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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고는 1978년 제32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창단 3년 만에 전국 패권을 차지했다. 고등부 개인전에서 최욱진(진주상고) 선수가 1위의 영광을 안았고, 송태상(진주상고) 선수도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진주상고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1979년에 열린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남고부 단체전 승리를 거두면서 전국대회 3연패라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