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파크골프협회는 2022년말 등록회원 3,200여명, 현재 약 4,000여명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부터 임형택 협회장의 협회운영 불실로 다수의 회원들이 임형택 협회장과 집행부의 자진사퇴를 주장 하여 왔으며,,

4월 13일 11:00 시청앞 공터에서 경찰추산 400여명 이상, 주체측 추산 800여명의  파크골프 회원들이 모여  임형택 협회장과

집행부 사퇴를 요구하는 집단 시위를 하였습니다.

진주시 체육회 정관 제9조 제1항4호에 의하면 회원 단체내의 회원간의 각종 분쟁 종목 단체는 체육회에서 관리단체로 지정 하도록 되어 있고 파크골프 회원 다수도  불이익을 감수 하드라도 관리단체 지정을 요구하면서 몇일전 체육회에  회원들이 연명으로 된  동의서를 제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 택세 체육회 회장님 !

진주시 체육행정에 바쁘시겠지만 진주시 파크골프의 발전을 위하고 4,000여명의 동호인들, 특히 평균 년령 65세 이상의 시니어들이  평화롭고 즐겁게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협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행정적 조치를 바랍니다.

협회는 협회장을 위한 조직이 아니라 회원들을 위한 조직임을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진주시 체육의 발전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