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를 사랑하는 진주시민입니다.
어느 곳이든 해달맞이 프로그램이 아주 좋습니다. 야외에서 신선한 공기와 함께 흥겨운 음악에 맞춰서 운동을 하는 저희들은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시는 체육회를 응원합니다.
그런데, 11월 30일 프로그램이 끝나고 마땅히 운동을 할 곳이 없어서
40대인 저는 10대인 학생들과 학원에서 아이돌 춤을 배우고 있답니다ㅠ 웃픈 현실이죠 ㅎㅎㅎ
내년에는 공원에서 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연장이 될 수 있도록 실내 프로그램도 마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