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데리고 토요일에 수영가는데 연식이 아주 오래된 청소부 아줌마가 우산을든 제아들과 저를 번갈아보며 째려보고 사물함에 목욕 가방에서 물좀 흘리면 난리치고 불친절한 청소부는 어디다가 고발합니까?
수영장에 락커룸에 물 흘리면 닦고 머리카락 치우는게 청소부 일 아닌가요? 청소부 무서워서 어디 다니겠어요
일부러 흘리는것도 아닌데 그 청소부가 수영장 주인인가요? 오래일했다고 무슨 권력인가요?
만만한사랑 보고 짜증내고 좀 아는사람은 얼마나 친한척하는지
갈때마다 그 청소부 마주칠까봐 무섭네요
특히 애들 데리고 갈때 더 그렇구요
장애인 샤워실은 청소 하긴 합니까? 항상 지저분합니다
본인 일들은 잘 하지도 않으면서 뭐하신다고 그리 짜증내고 나무라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