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개최일은 이미 최종 결정된 사안이라는 말씀이신가요? 경남체육회에 게시되어 있는 최근 9개년 개최일자를 보면 그 어떤 해에도 어린이날이 낀 주말에 개최된 사례가 없다는 건 알고 계시죠?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대체 이 일정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건지 궁금하네요.
경기장 공•승인, 경기용품 수급은 사실 끼워 맞추기 핑계로 밖에 볼 수 없겠습니다.
경남체육회와 진주시청에 민원 넣고 이의 제기 하면 되는 부분인가요?
재고의 여지가 있냐 여쭈었습니다. 없다면 답변을 올리시는데 왜 그리 시간을 끄신 걸까요?
가정의 달에 가족과의 시간을 빼앗는 행사라...좀 더 공론화 해서 문제를 삼고싶어지네요. 복합 문화제..? 문화체전..? 허울 좋아 보이지만 그건 논개제에만 해당되는 말이겠지요. 도체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관계자는 복합 문화제 즐길 시간 없습니다.
도체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 되는지 아실테니 가족과 함께 즐기라는 말씀이 맞지 않다는 것 또한 잘 아실겁니다.
답변 바랍니다.